영화 소개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대히트 판타지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 5년을 거쳐 새로 나오는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원작자 J K 롤링이 직접 각본을 맡고 실제 발매도 된 호그와트 마법학교 지정 교과서 환상의 동물과 그 서식지의 편찬자인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벌이는 대모험을 그린다.미지의 환수를 찾아 온 세계를 돌아 뉴욕에 도착한 뉴트. 그러나 마법의 트렁크에 집어넣었던 마법생물들이 도망을 가버리자 마법생물을 금지한 미합중국 마법의회의 수배자가 되어버린다.
게다가 마법의 근절을 계획하는 비밀 결사·신세일렘 구세군의 암약으로, 사태는 생각지 않은 방향으로 굴러 간다.주인공 뉴트를 '박사와 그녀의 시어리'의 오스카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여주인공에는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캐서린 워터스턴이 맡았다. 공동 출연에도 콜린 패럴, 에즈라 밀러, 서맨사 모턴 등 호화 캐스팅이 갖춰졌다.해리 포터 시리즈 5편부터 감독을 맡아온 데이비드 예이츠가 메가폰을 잡는다.
J. K. 롤링이 그리는 신세계는 놀라움과 상냥함으로 가득 차 단 한순간도 질리지 않게!
만남과 이별은 세상의 정석이라고 하지만 명배우 앨런 릭먼이 떠난 올해, 새로운 마법의 이야기가 이렇게 막이 오르는 것도 바로 운명일 것이다.이번 무대는 90년 전 미국.해리도 스네이프도 태어나지 않았지만 확실히 연속성이 있는 그 세계에서 한 마법동물학자가 기상천외한 소동에 휘말려 들어가는 이야기다.
그의 이름은 뉴트 스캐맨더라고 한다.새파란 코트에 몸을 감싸고 뉴욕 마천루를 두리번거리며 바라보는 그의 표정은 순진무구한 소년 같다.그리고 연구를 위해 세계를 여행해온 그의 갈색 트렁크에는 크고 작은 마법생물들이 가득하다.
그렇게 되면 이것들이 도망쳐, 대소동이 일어날 것을 곧바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본작은 항상 우리의 예측 위를 날아간다.코믹하고 사랑스러운 생물 하나하나의 동작에 제대로 창조성이 가미되어 질리지 않고, 뉴트가 보여주는 자애로운 눈빛에 이쪽의 뺨도 느슨해져 있는가 하면, 거리에 꿈틀거리는 불온한 공기와 마법성의 움직임이 어우러져, 고동의 고조가 계단을 뛰어 올라간다.
주목하고 싶은 것은 종래의 「하리·포타」와의 차이다.전 시리즈는 원작을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주입이 과다한 대목도 보였다.하지만 이번에는 어떨까.J·K·롤링이 오리지널 각본을 새로 썼던 만큼, 모든 캐릭터의 감정이나, 거리풍경, 증기, 재즈의 리듬에 이르기까지, 이른바"정서"를 그리는 방법이 일품이다.초반 슬랩스틱적인 동선에서 후반 숨 막히는 공방에 이르기까지 관객의 시선을 교묘하게 마법세계로 끌고 가는 묘사력도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면부지의 네 사람이 맺는 끈끈한 유대는 보는 이의 마음을 붙잡아 놓지 않는다.이들은 이전 시리즈와 같은 소년 소녀가 아니라 실제 사회를 어설프게 살아가는 성인이 된 남녀인데, 그 연령대는 마치 하리 포타의 주인공들이 성장한 모습 같기도 하고, 시리즈와 함께 커진 독자의 연령대와도 정확히 겹친다.많은 팬들은 이제 사회 풍파에 완전히 시달리면서 때로는 마법의 힘을 믿지 못할 때도 많을 것이다.하지만 그래도 그 멜로디가 들리면 마음은 금방 잊었던 무언가를 떠올릴 수 있다.
마법의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차별이나 편견과는 무관하고, 호기심 왕성, 그러면서 핀치에 몰리면 자연스럽게 결속하는 4명의 메인 캐릭터 속에서, 분명 누구나가 자신을 찾아낼 것이다.자녀분뿐만 아니라 이것은 어른들에게도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새로운 시리즈의 테마는 "마법" 그 자체!?
전 세계의 꿈꾼들을 홀리게 한 해리포터 시리즈가 마법사로 태어난 소년 해리의 성장기라면 원작자 조앤 K 롤링이 처음으로 영화를 위해 집필한 대망의 새 시리즈, 줄여서 판타비의 주제는 말하자면 마법 그 자체.마법동물학자인 뉴트가 마법계와 인간계의 대립에 휘말리는 프로세스에서 사용하기에 따라 형태 있는 것을 무참히 파괴할 수 있는 마법이 거꾸로 하루아침에 복구도 가능한 만능 도구임을 일깨워 준다.
그것은, 해리에서 뉴트로 이어지는 마술의 전승이며, 세계 각지에서 여러가지 파괴가 잇따르는 지금이라는 시대를 사는, 많은 관객이 마법=영화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 만약, 이 세상에 마법이 있었다면... 계속해서 등장하는 신 크리처의 귀여운 표정이나, 정밀한 CGI로 구현되는 이차원 영상을 즐기면서, 그런 것에 새삼스럽게 생각하게 한다.잠시, 에디 레드메인과 함께 무섭고도 즐거운 마법 여행을 떠나보자!?
유쾌한 동료들과의 기상천외한 어드벤처에 마음이 들뜬 다크 판타지
마법 생물학자 뉴트는 트렁크에서 달아난 마법 동물을 찾다가 그 마법에 의한 불가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개성 넘치고 깜찍한 마법동물과의 애정 깊고 기상천외한 커뮤니케이션이 흐뭇하며, 고독감과 나약함을 간직한 인물과 붙어 있는 상냥함이 넘치는 뉴트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섬세한 인간미 넘치는 뉴트 역은 박사와 그녀의 시어리로 호킹 박사를 훌륭히 연기해 아카데미를 수상한 에디 레드메인
호그와트가 화제에 오르는 등 마법에 싸인 영상은 해리포터 시리즈를 계승되어 수수께끼가 수수께끼로 부르는 짜릿한 스토리 전개와 실물 크기의 거리 풍경을 재현한 세트로 촬영한 마법월드의 장대한 판타지 어드벤처에 압도된다. 해외 드라마 트루디텍티브의 콜린 패럴-카르멘 이조고, 워킹 데드의 댄 포글러-서맨사 모튼 출연
그리고 <로열페인즈>의 에즈라 밀러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겁먹은 소년을 호연하고 있어 해외 드라마 팬들도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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